사이토 가문은 사무라이 시대가 끝날 무렵부터 2차 세계대전 직후까지 마루모리에서 번성한 가문이었습니다. 사이리 야시키 건물은 훌륭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각 건물은 미니 박물관 같이 가문의 소장품에서 나온 물건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장난감, 화폐(희귀한 직사각형 동전과 계산용 트레이 포함), 석조 블록으로 지어진 목욕탕 등의 테마가 있습니다. 이 시설은 거리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넓어 완전히 둘러보는데 2시간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