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 민규는 대한민국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2014년부터 도호쿠대학 교육학연구과 석사과정으로 입학한 그는 2019년도에 “‘자주활동’으로의 참가와 성인교육연구”라는 주제로 박사논문을 제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지역사회교육론의 입장으로 ‘글로벌리제이션 시대에 있어서 시민과 주민들의 자주활동과 교육, 학습력’에 대해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센다이시 내에 있는 대학과 평생교육시설에서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전공관련과목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