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마는 게센누마 앞바다의 작은 섬으로 면적은 겨우 9평방 킬로미터입니다. 최근까지는 페리선으로만 갈 수 있었지만 2019년 게센누마 오시마 다리가 완성된 이후 자동차나 자전거로 섬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센누마역 안내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섬까지 10km의 경치 좋은 드라이브를 해보세요. 이 해안부는 기가 막히는 게센누마항에 줄 지어있는 배들의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카메야마(龜山)와 사쓰마사키(沙松馬崎)등 산리쿠 지방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보기 전에 오시마 웰컴 터미널에서 커피와 가벼운 식사를 이용하십시오. 여름에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해수욕장인 코다노하마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