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스러우며 사랑스러운 고양이섬인 타시로지마(섬)에는 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오두막집이 있는 공공 캠프장이 있습니다. 망가(만화)아일랜드라는 이름의 이 캠프장은 이시노마키시에서 운영하며 여름철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저렴한 숙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두막집은 5-6인을 수용할 수 있으며, 침대, 샤워시설, 식기 및 조리 기구가 갖춰져 있습니다. 본 캠프장에는 피크닉 테이블과 잔디밭이 있어서 소풍이나 당일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캠프장에서는 바다가 보이며 밤에는 별을 감상하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더욱 좋은 것은 섬에 살고 있는 친근한 “길냥이”들이 종종 찾아와서 음식을 찾거나 쓰다듬어 주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9,160엔에 대형 오두막집(2개실, 5인용)을 8,140엔에 소형 오두막집(1개실, 6인용)을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텐트장은 1박당 1,520엔에 운영됩니다. 1,500엔의 추가 이용료로 텐트 및 캠프 장비를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