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터는 시로이시시 중심부에 위치하여 풍부한 역사와 웅장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시로이시성의 12세기에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1591년 사무라이의 명가 가모(加生)씨에 의해 수리되어 돌담과 탑이 만들어졌습니다. 몇 년 후 다테 마사무네가 이 땅을 점령하고 오랜 가신 중 한 명인 가타쿠라씨에게 성을 물려주었다. 1867년 시라이시성은 메이지 유신으로서 철거 되었습니다. 현재의 텐슈카쿠(天守閣)는 1995년에 완성된 전통적이고 역사적으로 정확한 기법과 배치를 통해 재현한 것입니다. 그 이후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습니다.

텐슈카쿠로 가는 길에 정문을 통과하면 아름다운 정원이 나옵니다. 성의 정문에 연결되어있는 돌계단이 있으며 꼭대기 층에 올라가서 마치 자신의 영토를 바라보는 사무라이처럼 경치를 즐겨보세요! 또한 성에서는 스태프들이 미니 포토 촬영을 위해, 선택한 갑옷과 기모노를 입는 것을 도와주는 “사무라이 체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 옆에는 시로이시성의 역사를 소개하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3층에는 3D 극장, 2층에는 역사적인 전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