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Roger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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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Wesley Keppel-Henry
카나헤비스이 신사에서는 행운을 나누어 받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곳의 매력은 사원의 본관 바로 바깥에 줄 지어 있는 뱀 무늬가 새겨진 자몬 돌입니다. 이 돌은 부와 행운과 치유를 가져다 준다는 말이 있으며 사람들은 줄을 서서 각 돌을 문지릅니다. 일본에서는 뱀과 용은 부와 관련이 있으므로 자비로운 물의 신의 화신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름이 카나헤비스이 (“금”, “뱀”, “물”)인 것입니다. 신사 정원에는 작은 연못 주변에서 자라는 300년 이상 된 등나무가 있습니다. 매년 5월 중순이 되면 신사에서 꽃 축제가 열리며 등나무 개화를 축복합니다.
최근에 산도테라스라는 휴식 공간을 추가했으며 넓은 야외데크 외에도 카페와 상점이 있습니다. 이 가게에서는 세련되면서 디자인에 신경 쓰여진 신도 장식품과 Kuriya, Watalis 등 미야기의 장인이 만든 제품을 판매합니다. 데크위에서는 신사의 모란과 돌로 꾸며진 정원 그리고 수국으로 덮인 언덕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WEBSITEhttp://kanahebi.cdx.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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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dai
Last Update December 14,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