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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센다이역 서쪽 출구 버스터미널
루프루센다이의 출발 지점인 센다이역앞 (仙台駅前)은 「서쪽 출구 버스터미널 16번 승차장 (西口バスターミナル16番のりば)」에서 승차할 수 있습니다. 루프루센다이의 마크가 들어간 빨간 버스 정류장이 바로 그 정류장입니다. 건너편의 안내소에서 1일 승차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Bus약 13분2즈이호덴 (瑞鳳殿)
센다이역에서 4번째 정류장 「즈이호덴앞 (瑞鳳殿前)」에서 하차해 주세요. 다테 마사무네가 잠들어 있는 영묘「즈이호덴 (瑞鳳殿)」을 견학.
1일 승차권을 보여주면 관람료가 할인됩니다.Bus약 13분3센다이성 유적 (아오바성)
즈이호덴앞에서 루프루센다이에 승차 후 센다이성 유적에서 하차해 주세요. 센다이시 도시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다테 마사무네 가족이 머물었던 성으로 아오바야마에 건조되었단 이유로「아오바성 (青葉城)」이라고 불리고도 있습니다.Bus약 20분4오사키하치만궁 (大崎八幡宮)
국보로 지정된 신전은 꼭 한번 볼 가치가 있습니다.
다테 마사무네가 건립한 호화현란하고 안즈치모모야마 문화(安土桃山文化)를 계승한 유서 깊은 건축물입니다.
오사키하치만궁에서 매년 1월 14일에 열리는 마츠타키 마츠리(松焚祭) (돈토사이(どんと祭))의 하다카마이리(裸参り; 벌거벗은 채로 참배드리는 참배 방식)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합니다.
제의동(祭儀棟)에서 1일 승차권을 제시하면 그림 엽서와 참배 안내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Bus약 12분5고쿠분쵸 (国分町)
마지막은「죠젠지도리 시청 앞 (定禅寺通市役所前)」에서 하차 후 고쿠분쵸에서 산책해 보세요. 에도 시대 오우슈가도에 걸친 마을로서 번영했던 장소로 현재는 동북지방 최대의 환락가입니다. 낮에는 한산하지만 밤엔 이자카야, 일식요리, 바 등에 사람들이 모이면서 복작한 거리를 이룹니다. 이곳에서 저녁 가게를 고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센다이 규탕 (仙台牛タン)」이나「로바타 구이 (炉端焼き)」 등은 고쿠분쵸 발상의 센다이 명물입니다. 센다이 사람에게만 통하는 피치리큐어를 우롱차로 희석한 칵테일「레게판치」를 드셔 보시는 것도 재미요소 중 하나일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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