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애호가들의 필수 코스. 일본 양주메이커 니카 위스키공장에 들려보세요. 니카 위스키 센다이 공장 미야기쿄 증류소는 니카 위스키의 창업자 다케쓰루 마사타카가 지은 홋카이도 요이치공장의 이어 두 번째로 지어진 증류소 입니다. 니카 위스키의 창업자 타케쓰루 마사타카는 20대 시절 스코틀랜드에서 몰트 위스키의 제조를 배우고 일본으로 귀국하여 일본 특유의 위스키를 생산하였습니다. 홋카이도 요이치에 있는 제1증류소와 미야기현 니카에 있는 제2증류소는 각기 다른 증류방식으로 인하여 미야기쿄에서는 보다 가벼운 맛의 몰트 위스키가 생산됩니다. 미야기쿄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미야기쿄 니카 위스키’는 달콤한 향기와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다른 위스키보다 비교적 순한 맛을 냅니다. 도심과 떨어져 깨끗한 공기와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니카 위스키 공장 미야기쿄 증류소를 방문해 보세요.

니카 위스키 센다이 공장 미야기쿄 증류소는 도쿄돔 4개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데, 공장의 건물들은 모두 빨간색 벽돌로 이루어져 매우 인상적이며 공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 곡물 냄새로 인하여 술을 만드는 곳임을 금방 실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야기쿄 증류소에서는 위스키의 제조과정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전시실과 공장견학체험코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공장 견학 후 미야기쿄 증류소의 대표적인 싱글몰트 미야기쿄 위스키를 포함한 3가지의 위스키를 무료로 시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술을 못 드시더라도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음료수를 대신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공장견학과 시음이 끝난 후 게스트 홀에서는 증류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상품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니카 위스키의 제조과정과 무료시음, 한정판 상품 구매 등의 기회를 한 번에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