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Yu-an Wang
Photo by Juyoung Yoon
도쿄에 바나나빵이 있다고 하면 센다이에는 하기노츠키가 있습니다. 꽉찬 보름달처럼 노랗고 동그란 하기노츠키는 카스테라빵에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가있어 입안에서 사르륵 녹는 맛이 일품입니다. 하기노츠키는 센다이역, 센다이공항 등 관광객의 이동이 많은 곳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 낱개당 200엔 정도의 가격으로 5개입부터 20개입까지 갯수별로 상자포장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일정이 바쁘시면 인터넷 구매도 고려해보세요. 포장도 예쁘게 잘 되어있어 저도 센다이에서 선물을 사갈 때 하기노츠키는 꼭 사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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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dai
Last Update March 30, 2023